친구한테 주변에 괜찮은 사람 없어? 라고 했을 때, 소개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매칭 시켜주는 서비스를 지향해요.
너무 가볍지도, 결정사처럼 세세하게 조건을 따지지는 않는 그 사이 어딘가. OO이랑 친구라는 사실로 어렴풋이 그려지는 상대의 이미지가 호기심을 만들고, 만나다 보면 나에게 맞는 인연을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.
나는 자만추다, 소개팅은 인위적이다.. 그럴 수 있죠. 하지만 나랑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한 거지, 만난 경로가 중요할까요?